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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주연)는 해남관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여성축구클럽을 결성하고 김주연 회장을 단장으로 감독에 박형호(해남군체육회 사무국장)씨 모두 33명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여성의 사회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창단된 여성축구클럽은 해남군의 최초 여성축구팀으로 지역축구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대회장 임경자 회장(47)은 "축구가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 여자들이 하기 어려운 종목으로 여겼는데 창단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해남군 생활체육과 축구발전에 앞장서는 내실 있는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충식 해남군수도 창단식을 계기로 여성축구 인구의 저변이 확대되어 우리 군에 제2, 제3의 클럽이 창단되길 희망한다고 밝히며, 향후 기량을 닦아 타 지역 팀들과의 교류전, 여성축구대회 참가 등 우리나라 여자축구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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