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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나무로 만든 책상에서 공부해요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7-11 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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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군산림조합, 궁류초등학교에 책상․의자 44조 기증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조충규)은 지난 10일 의령군 궁류면 궁류초등학교에 우리나라에서 자란 낙엽송 간벌목(間伐木)으로 만든 책상과 의자 44조, 총 5,280천원의 책상. 의자를 기증했다.
 
의령군산림조합은 2006년부터 2008년 올해까지 2년간 총 88조 책상과 의자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하는 학교는 시․도 교육청을 통해 추천을 받았으며, 교육환경이 열악한 산간오지와 도서지역의 전교생 수가 100명이하인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였다.

의령군산림조합에서 기증하는 책상과 의자는 1인용으로,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동해사업소에서 우리나라에서 자란 낙엽송을 집성목과 합판으로 가공한 것이다.

책상과 의자 모두 무늿결이 곱고 질감이 좋으며 쓰면 쓸수록 나무의 멋이 살아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의자제작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도입하여 보기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또한 책상과 의자 모두 체형에 맞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게 제작되어 있으며, 철구조물의 효율적 배치로 학습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학생들이 편안한 자세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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