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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즐거운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 편집국
  • 등록 2008-07-11 1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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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토요음악회 열려
서울시녹지사업소 여의도공원에서는 저녁시간대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문화의 마당 야외무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색소폰, 플릇, 오카리나, 팬플릇, 키보드 등 다양한 악기와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희망곡도 신청 받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음악회를 이끌어 갈 아우라밴드(Aura Band)는 19년 경력의 8명의 라이브가수와 연주자로 구성된 아마추어밴드로 공연 문화를 생활저변으로 확산해나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생활속 문화공간으로 공원의 역할을 다져가고자 하는 공원관리사무소와 밴드의 합작품이다.

지난 6월 21일 시연회에서 계속되는 앵콜요청으로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이어져 거리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문화에 대한 시민의 갈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의도공원(229,000㎡)은 하루 2∼5만명 내외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생태의 숲(36,523㎡), 문화의 마당(52,993㎡), 잔디마당(77,515㎡), 한국전통의 숲(62,508㎡)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원을 한바퀴 도는 2.4km의 자전거도로가 있다.

야외무대와 너른 광장으로 구성된 문화의 마당은 갖가지 행사가 사계절 열리며, 생태숲에서는 매주 토요일 생태숲관찰교실과 현미경관찰교실 등 생태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 4월부터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매점공간을 '도서대여소'로 탈바꿈시켜 다양한 요구를 가진 시민들에게 공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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