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용주면 가호리에 소재한 합천영상테마파크 내에 전쟁체험 전시 공간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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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태극기 휘날리며>, KBS<서울1945>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금년 8월부터 방영할 예정인 MBC특별기획드라마<에덴의 동쪽> 촬영을 위해 1980년대 서울 중심가를 재현한 오픈 세트 40여동을 건립중이며, 이와 함께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에 사용한 증기기관차, 탱크, 장갑차 등과 최근 국방부에서 대여 받은 O-2A기, 팬텀기 등 군수장비를 영상테마파크 2,340㎡ 부지에 사실감이 넘치는 입체적 전시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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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체험 전시공간은 전쟁의 경험이 있는 기성세대는 물론,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전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장소로 활용될 것이라 한다.
합천군은 전시 공간 마련을 위해 현재 군용 전차 1대, 장갑차 1대, 트럭 2대, 짚차 2대, 자주포 1문, 견인포 2문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에 군용항공기인 O-2A기 1대를 확보하여 지난 7월 2일 들여오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정찰형 팬텀기(RF-5A) 등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에 있으며, O-2A기는 2008. 7. 13일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7. 14일부터 전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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