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새 민주당 정세균 대표 4선의 정세균 의원이 지난 6일 임기 2년의 새 민주당 대표로 선출됐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에는 송영길, 김민석, 박주선, 안희정, 김진표 후보가 당선됐다. 정 신임대표는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전체 대의원 57.6%를 득표 했고 추미애 후보는 26.5% 득표했고 정대철 후보는 15.9%의 득표로 그쳐 많은 표차를 냈다.
이날 대표 경선과 분리돼 대의원 1인2표제로 실시된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9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끝에 당내 386 그룹의 리더로 평가받는 송영길 후보가 16.1%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구 민주당계의 지지를 받은 김민석 후보가 15.5%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박주선, 안희정, 김진표 후보가 각각 13.7%, 12.8%, 12.5%를 득표했다.
이처럼 386 그룹인 송영길, 김민석, 안희정 후보가 나란히 최고위원 1, 2,4위로 지도부에 입성함에 따라 총선을 거치며 와해되다시피 한 386 그룹이 부활에 성공, 지도부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