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고개, 용추계곡, 달천계곡, 주남저수지, 백월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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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창원시는 주말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안민고개, 용추계곡, 달천계곡, 주남저수지, 백월산을 중심으로 일요일에만 운행하는 맞춤형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오는 7월 20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맞춤형 버스노선'은 등산이나 탐방 목적 등 특정수요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일시적 버스운행을 말하는데 창원시는 일요일 등산객과 주남저수지 탐방객 편의도모를 위해 정책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이번 창원시의 맞춤형 노선신설은 시민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해 등산장소 입구까지 이용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주차장 부족과 도로변 불법주차 관행화, 산속까지 자가용을 몰고 오면서 내뿜는 매연문제의 심각성 대두 등 이러한 여러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함에 있다.
▲운행노선은 불모산과 장복산 등산객 편의를 위해 성주사역 입구 공영주차장에서 안민고개까지 운행하는 551번 노선이 있으며, 안민고개 정상으로 가는 도중에 삼성그린빌, 대동한솔아파트에 정차하고 안민고개 입구, 생활폐기물매립장, 약수터를 거쳐 안민고개 주차장에서 다시 돌아오는 노선이다.
한편 신설된 맞춤형 4개 버스노선은 일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행하게 되고, 요금은 시내버스 이용요금 50% 할인된 교통카드 기준 470원, 현금 500원으로 책정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의 정책적인 맞춤형 버스노선 신설은 등산객에게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공은 물론, 무엇보다도 최근 초고유가시대에 에너지절약을 위해 자가용 이용에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행하는 것으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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