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30일 오전 11시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년을 1년 앞두고 명예 퇴임하는 공무원 대한 퇴임식을 가졌다.
▲ 30일 창녕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김영희 기술서기관과 오인환 사무관이 퇴임식을 갖고 있다. 창녕군청 재난안전관리과장 김영희 서기관과 자연재해담당 오인환 사무관의 명예 퇴임식에는 김충식 군수, 박융차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동료공무원.가족.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명예퇴임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퇴임공무원 업적소개, 공로패 수여, 군수 격려사, 축가 및 기념떡 자르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충식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공직기간 동안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봉직하다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또한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정성껏 내조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명예 퇴임식을 끝으로 그간의 공직 생활을 떠나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는 김영희 기술서기관은 1969년 11월 길곡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후 도천면 총무계장, 창녕읍 사회계장과 영산.장마.부곡면장 등 일선기관장을 역임하였으며, 군청 농정과장, 재난안전관리과장 등 약 40여년 동안 한결같이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에 몸담아 왔었다.
김과장은 공직생활동안 공적으로 5번의 군수표창과 도지사 표창, 농림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동시에 명예 퇴임식을 가진 오인환 사무관은 1974년 6월 길곡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후 13년 동안 창녕읍과 남지읍 건설계장을역임하였으며, 2002년 11월부터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담당계장, 종합민원실 건축담당계장과 재난안전관리과 자연재난담당계장으로 봉직하는 등 34여년 동안 건설업무에 봉직했다.
오계장은 그간의 공적으로 군수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창녕군에는 30일 명예퇴임식을 가진 2명 이외에도 지난 24일 정년퇴임을 한 김희정, 김용주씨을 비롯하여 26일 모이호 창녕읍장 공로연수, 27일 김진구 성산면장 명예퇴직, 김대훈 장마면장 공로연수 등 7명의 공무원이 공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