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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가 산사태와 수해 피해를 줄인다
  • 편집국
  • 등록 2008-06-27 0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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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예방에 효과를 주는 것으로 조사되어
 
최근 지구온난화와 고유가 등으로 산림의 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숲가꾸기 사업이 산사태와 수해 등 산림재해 발생 피해를 줄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앞으로 국가의 재해 예방과 경제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숲가꾸기 사업이 산사태와 수해 피해의 원인 제공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최근 산림청 재해관련 연구책임자 강원대 이시영 교수의 연구결과 발표 자료를 보면 재해와는 전혀 무관하고 산사태로 인하여 뿌리 채 뽑혀 떠내려 온 입목이 주요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숲가꾸기를 잘 한 숲은 오히려 산사태 발생이 적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사태 발생 조사 결과에서는 나무 가슴높이 평균 지름이 6cm이하인 산림지역에서 230건, 8~16cm에서 145건, 18~28cm에서 83건이었으며 30cm이상에서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 실행시 발생되는 통나무 가지 수집이나 처리를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이행하여 여름철 장마기 풍수해에 대비하여 왔으며 2008년도에는 비점오염물질(장마시에 하천으로 흘러내려오는 오염 물질) 줄이기에도 적극 나서 깨끗하고 풍요로운 나라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숲가꾸기 사업이 국가의 재해예방에 초석을 다지고 경제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임을 국민들이 몸과 마음으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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