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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면-광양제철소, 자매결연 성과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6-26 17: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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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마늘 5000㎏ 판매, 농가에 도움 줘
자매결연을 맺은 남해의 한 면사무소와 대기업이 농자재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역농산물 판매행사를 벌이는 등 모범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해군 서면사무소(면장 임봉택)는 자매결연 기업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재선부를 비롯해 포스코 에너지사업실, K-Power 등 포스코 3개 자매회사에 최근 지역에서 생산된 남해마늘 5000㎏, 1000만원 상당을 판매해 농가에 도움을 줬다.
 
이번 마늘판매는 지난 2005년 3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는 서면사무소와 광양제철소 재선부가 비료, 농약 등 농자재 가격 폭등으로 어려운 면내 농민들을 돕는데 서로 의견을 모음으로써 가능하게 됐다.

지난 25일 임봉택 서면장과 농협관계자, 이상현 서면체육회장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직접 방문, 마늘을 전달했다. 이날 광양제철소에는 이종열 재선부장을 비롯한 간부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서면체육회는 지역 특산물인 단호박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재선부는 다음달 초 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과 장항에서 작장마을에 이르는 해안 정화활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임봉택 면장은 “기업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농촌일손 돕기와 해안 정화활동, 체육교류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확대하는 등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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