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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미래교육의 ‘이정표’, 현장 교사의 연구로 세운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6-05-14 23: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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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026년 교육정책 현장 연구 중간 보고회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026년 교육정책 현장 연구 중간 보고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상진)이 5월 13일(수)부터 5월 21일(목)까지 교육연구관 101 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정책 현장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현장 교원들이 주도하는 9개 연구과제의 중간 성과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정책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보고회에는 현장 연구팀과 지도위원, 자문위원 그리고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발표될 9개 연구과제는 경북교육의 주요 현안을 반영한 것으로, 단순한 진행 상황 점검을 넘어, 연구의 방향성과 방법론이 실제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절한지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각 연구팀이 60분간 연구 진행 현황과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본청 담당자 등 지도위원이 검토 의견을 제시 및 연구팀이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연구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최종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디지털 성범죄 일반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성 및 교육 효과 분석 ▲학교 교육 방식과 학생 학습 양식의 적합성 분석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방안 ▲단위학교 차원의 수업 방해 행동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관계 회복 중심’ 생활지도 실천 모델 연구 ▲이주배경학생의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자료 개발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한 경북형 학교조직 제안 연구 ▲방과후학교 운영 모델 연구 ▲학생 주도형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수업-스포츠클럽-자율운동 연계 모델 개발 ▲학생 및 급식관계자 대상 체험‧실습 중심 프로그램 개발 ▲초등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의 효과성 검증 및 참여 교사에 대한 효과적인 피드백 방안이다.


이상진 원장은 “가장 훌륭한 교육 정책은 교실 안의 고민에서 시작된다”며, “연구원들의 땀방울이 담긴 이 연구들이 단순한 보고서로 끝나지 않고, 경북 모든 학교의 일상을 바꾸는 든든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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