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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어마을, 2026 중등 정규프로그램 ‘AEV Career Day’ 운영 시작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6-05-07 23: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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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관내 중학교 1학년 대상, 실전 중심 진로 탐색 영어교실 열려
  • 요리사, 과학수사관, 주식 중개인 등 9가지 다양한 전문 직업 체험


▲ 안동영어마을 CSI 수업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영어마을이 지난 6일부터 안동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6학년도 중등 정규 프로그램 ‘AEV Career Day (1day 진로적성 영어교실)’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주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9차시의 알찬 구성, 영어를 통해 미리 만나는 미래의 나

  어학 학습과 함께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 세계를 영어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총 9차시로 진행되는 수업은 다음과 같은 전문 직업군을 테마로 운영된다.


- 경제/비즈니스: 상점 운영을 통해 경제 개념을 익히는 Trader(상인) 수업, 모의 주식 투자를 경험하는 Stockbroker(주식 중개인) 수업

- 창의/예술: 디지털 드로잉을 배우는 Graphic Designer(그래픽 디자이너) 수업, 직접 비트를 믹싱하는 DJ(디제이) 수업

- 과학: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CSI(과학수사관) 수업, 처방전을 조제해보는 Pharmacist(약사) 수업, 마음을 분석하는 Psychologist(심리학자) 수업

- 생활/서비스: 협동심을 기르는 Chef(요리사) 수업, 관광지를 소개하는 Tour Guide(관광 가이드) 수업


▲ 안동영어마을 Tour Guide 수업


  모든 수업은 안동영어마을에서 자체 개발한 교재를 활용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100% 영어로 진행한다. 특히 학급당 인원을 최대 14명 이내로 제한해 학생들과 강사 간의 밀도 있는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 풍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12개교 640여 명 참여

  지난 6일 풍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월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일정에는 경안여중, 길주중, 복주여중 등 안동시 관내 12개 중학교에서 약 64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안동영어마을 내에 마련된 법원, 비행기, 병원, 요리실 등 상황 체험실에서 실전 중심 영어를 학습하게 된다.

 

  국립경국대 김영훈 평생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교실 밖 실제 상황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안동교육지원청·국립경국대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안동영어마을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학생에게 생생한 영어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내용 및 시설 안내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안동영어마을 공식 홈페이지(https://cec.gknu.ac.kr/andong/aev/aev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안동영어마을 DJ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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