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8척 감정평가 실시, 사업비 적어 감척사업 확대 희망
남해군이 급변하는 수산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연근해 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연근해어업 구조조정사업의 일환으로 어선 감척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연근해 어선을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척해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을 도모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해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키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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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올해 43억 7천 5백만원을 투입해 연안선망과 통발, 자망, 복합, 들망, 안강망어업 어선 등 70척 감척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3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200척의 어선을 접수받아 168척에 대하여 감정평가를 거쳐 5월 2일 입찰을 실시하여 141척을 낙찰자로 결정하였다.
앞으로 6월중에 사업승낙 및 포기서 징구하고 사업자를 확정하여 계약을 체결한 후 7월중 어선 인수인계를 받아 사업비를 지급하고 인수된 어선은 모두 해체 처리하고 기관, 장비 등에 대하여는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하고 매각 대금은 국고 및 군 세입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올해는 유가상승과 수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조업포기 어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고령화로 인하여 추가감척을 희망하는 어민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총 200척이 감축어선으로 신청하였으며 70척을 계획으로 예비후보자 27척을 포함하여 168척에 대해 감정 평가를 실시해 신청어선에 비해 사업비가 적어 확대 시행되어 한다는 것이 많은 어민의 의견이다.
연근해어업 구조조정사업은 지금까지 4년에 걸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05년에는 사업비 16억원으로 37척, 2006년에는 38억원으로 110척, 2007년에는 53억원으로 187척을 감척했다.
관계 공무원은 “추가 감축을 희망하는 어민이 많아 관련 부처에 건의와 의견을 제출하였다”면서 “앞으로 정부에서 추가감척을 검토하고 있으므로 감척을 희망하는 어민은 사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근해어선 감척사업은 현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용역중에 있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7월중 ‘연근해어업 구조조정사업 집행지침’을 마련하여 사업설명회를 거쳐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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