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용수 밀양시장 제4회 밀양 무안 맛나향 고추축제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경남 밀양시 무안면 표충비각 공원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안 맛나향 고추작목회가 주최하고 무안농협 주관하고 ‘맛깔나는 향기속으로, 따뜻한 인심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화려하게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맛나향 노래교실, 사물놀이 공연, 기원제 및 개막식, 즉석경매, OX퀴즈, 무안여성합창단공연, 맛나향가요제, 소프라노 색소폰공연, 초정가수 공연, 불꽃놀이가 이어지고, 둘째날에는 맛나향 고추 현장 경매, 맛나향 어린이 재롱잔치, 용호놀이 공연, 큰 줄 달리기, 즉석 경매 이벤트, 폐막식 및 중국 기예단 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축제 주최측은 “고추 지역의 여러 난립하는 지역 특산물 축제 중에서도 지역의 농가와 지역의 주요 수입원인 특산물의 소득증대를 위해 축제속에서 특산물의 입지를 굳히고, 청양고추의 주산지로서 전국적인 홍보 마케팅 펼침으로써, 밀양 무안과 지역의 주요 특산물의 수출 극대화를 유도하는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요 방안으로 맛나향 고추를 직접 작목회 회원들이 관광객들에게 고추 모종을 나눠주고, 이 고추 모종을 관광객들이 귀가하여 직접 모종을 키워 봄으로써 농가의 애로사항을 쉽게 느낄 수 있게 하고, 모종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궁금한 사항을 상담 할 수 있게 모종 화분에 연락처를 스티커로 붙혀 축제가 끝난 후에라도 외지인들이 밀양 무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며, 맛나향 고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게 맛나향 고추 일대 기 실물 전시를 하는 등 다방면으로 축제행사를 추진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무안 맛나향 고추는 일명 땡초로 불리는 밀양무안의 대표브랜드이자 전국최대 고 주산지인 무안면의 대표 농산물로 식용증진은 물론 매운맛에 캅사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항암효과와 다이어트, 비만예방에 효과가 알려져 있고, 비타민 A, B, B1, B2의 함량이 많고 시력에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양시 무안면은 우리나라 고추의 최대 주산지로 지난해 700여호의 농가가 200ha의 면적에서 9,000여t을 생산해 300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밀양의 특산물이자 효자 농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