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산읍 풍물단, 지신밟기 행사 안동시 풍산읍 풍물단(단장 박기혁)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풍물놀이’를 진행하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풍물단은 3월 6일(금) 풍산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돼지머리와 시루떡을 올린 고사 봉행을 시작으로 풍산장터, 남부발전소 빛드림본부를 돌며 지신밟기 풍물놀이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풍산읍장, 체육회장이 대표로 절을 올리며 마을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했다.
풍물단원들은 꽹과리, 장구, 북, 징 등 전통 타악기를 울리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풍물 가락을 나누고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신밟기는 지신을 밟아서 잡귀를 쫓아 연중 무사하고 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으로, 공동체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지닌다.
박기혁 풍물단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한 지신밟기 풍물놀이가, 잃어가는 우리 고유 풍속을 되새기고 마을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풍산읍 풍물단, 지신밟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