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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주름까지 쫙쫙~ 펴드려요~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8-06-16 0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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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2동주민센터(동장 석정수)에서 웃음치료와 스트레칭 강의를 맡고 있는 황하봉(32세, 경운대학교 아동사회복지학과 3년)씨는 지난 13일, 2달 동안 받은 강사료 전액, 2백 만원을 관내 심부전증 환자 2명에게 전달했다.

현재 대명2동주민센터 별관 무료급식소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불광사(주지 사요스님) 주관으로 정오부터 2시간동안 2백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황하봉씨는 이날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관내 기초수급자로 심부전증을 앓고 있는 윤성학(64세, 심부전증)씨와 박병수(48세, 시각3급 신장2급)씨를 위해 전달했다.

석정수 대명2동장은 “본인도 그리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뒤늦게 만학의 꿈을 일구고 있는 분인데,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그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도 훈훈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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