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항시 FTA 타결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대책 마련
  • 장경국 기자
  • 등록 2007-04-05 13:03:17
기사수정
  • 박승호 포항시장, 4일 기계면 축산농가 방문 -
경북 포항시는 한미 FTA 협상 타결로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된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또 4일 박승호 포항시장은 실의에 빠져있는 축산농가를 방문 위로하고 포항시의 지원대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포항시가 마련한 축산농가 지원대책은 2012년까지 축산물 품질 고급화, 생산비 절감, 축산물 위생 안정성 강화 등 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한우산업 추진과 품질고급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기계면 내단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이성수 씨(48세, 170두 사육)는 “어느 정도 예측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니 힘이 빠진다”며 시에서 축산농가에 대해 많은 배려를 희망했다. 이에 박 시장은 “명확한 답을 내놓기는 참 어려운 문제지만 시에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며, 특히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포항지역 축산규모는 한우 사육농가 1,606호 14,400두, 젖소 56호 2,353두, 돼지 69호 40,251두, 닭 323호 585,249 수 등 농가에서 축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