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호 포항시장, 4일 기계면 축산농가 방문 -
경북 포항시는 한미 FTA 협상 타결로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된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또 4일 박승호 포항시장은 실의에 빠져있는 축산농가를 방문 위로하고 포항시의 지원대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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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마련한 축산농가 지원대책은 2012년까지 축산물 품질 고급화, 생산비 절감, 축산물 위생 안정성 강화 등 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한우산업 추진과 품질고급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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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면 내단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이성수 씨(48세, 170두 사육)는 “어느 정도 예측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니 힘이 빠진다”며 시에서 축산농가에 대해 많은 배려를 희망했다. 이에 박 시장은 “명확한 답을 내놓기는 참 어려운 문제지만 시에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며, 특히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포항지역 축산규모는 한우 사육농가 1,606호 14,400두, 젖소 56호 2,353두, 돼지 69호 40,251두, 닭 323호 585,249 수 등 농가에서 축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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