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항시, 설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한파 대비 총력
  • 방기배 기자
  • 등록 2026-02-03 20:03:25
기사수정
  • 소방·전기·가스 점검과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확인
  • 민간 안전단체와 합동 점검, 시민행동요령 안내 및 홍보
  •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병행, 골목상권 살리기 동참


▲ 포항시는 3일 오천시장에서 화재와 한파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포항시가 3일 오천시장에서 화재와 한파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안전 활동 후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실시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동참했다.


이날 안전 활동에는 오천읍 안전협의체 회원과 남구자율방범대원 등 민간 안전 단체가 참여해 전통시장 화재를 대비해 소방시설과 전기, 가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비상대피로 확보와 안전 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한파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고자 수도관 동파 예방과 난방기구 안전 사용법도 안내하고 ▲기상정보 수시 확인 ▲폭설 시 외출 자제 ▲차량 감속 운행 ▲외출 시 보온 유지 ▲수도관·계량기 보온 조치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 쉼터 이용 등 행동 요령도 함께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직원과 안전단체 회원들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과도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고, 물품도 구매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골목상권 이용 동참도 홍보했다.


시는 1~3월 ‘자연재난 집중 대책 기간’을 운영해 제설제와 장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농·축·수산 시설 점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한파 쉼터 648곳을 운영하는 등 시민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예측하지 못한 폭설과 한파, 건조기 화재에 대비해 재해취약시설을 적극 발굴해 피해 예방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제설차 길터주기,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행동요령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으로도 설 명절과 겨울철을 맞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한파·화재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