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현대호텔에서 공직자 부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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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6월1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5급 사무관 배우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도청 5급 사무관들을 대상으로 기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 후우리만 이런 좋은 교육을 받지 말고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아내에게도 교육을 받을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4급 이상 전 간부공무원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혁신 교육의 반응도 좋아 금년도엔 사무관 부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워크숍은변화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웃음의 힘등 특강과 신라문화의 정취를 몸소 느껴보는 별빛체험 등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배우자들은 대부분 생애 처음으로 이런 교육을 받았다고 하며, 이번 교육이 남편의 직장생활에 대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을 뿐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급변하는 공직문화에 맞추어 내조자인 아내들도 시대의 변화에 맞는 역할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가족에게 더 큰 사랑을 쏟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직원 가족들이 경상북도가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곧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 사무관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라고 하면서 지사가 바쁘게 사니 당연히 공무원도 바쁘게 살 수밖에 없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경쟁시대에 ‘잘사는 경북’을 만들고 초일류 자치단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조직의 중간계층인 사무관들이 먼저 헌신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주고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선진화된 교육만이 조직의 효율성을 높여나가는 지름길이라 보고 공무원교육도 틀을 바꾸어 나가되 과거의 강의식 교육에서 현장체험식 맞춤형 교육으로 바꾸어 나가기로 하고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며, 사람에 대한 투자가 최고의 투자”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의식과 행태를 개선해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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