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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민·관 협력 홈-스터디 사업을 통해 교육기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북구는 "가정경제의 곤란과 가정해체 등으로 교육기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홈-스터디' 사업(이하'홈-스터디'이라 한다)을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홈-스터디 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으로 매월 50명의 저소득층 자녀와 한부모 가정 중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학습지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북구는 웅진씽크빅 광주북구 지부와 홈-스터디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6일부터 매월 50명의 학생에게 무료학습지를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후원학습지와도 연계하여 주1회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1:1 개별 학습지도를 할 예정이다.
이번 홈-스터디 사업으로 최근 경기침체 및 사교육비 비중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자녀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 이번 홈-스터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살사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금까지 178개 개인·단체와 후원·결연사업을 체결하고 2억 2천여만원을 모금하여 800여개의 복지단체와 저소득 주민 6천2백명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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