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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일상 속 나눔이 모여 만들어진 온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5-12-24 1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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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단지․익명 기부․개인․통장 등 자발적 참여 잇따라


▲ 옥동, 일상 속 나눔이 모여 만들어진 온기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가 연말을 맞아 곳곳에서 이어진 다양한 나눔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24일(수) 밝혔다.


옥동에는 최근까지 ▲아파트 단지 6곳(호반베르디움아파트, 세영두레마을아파트, 삼성1․2차아파트, 3․4주공아파트)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비롯해 ▲옥동 LPG충전소의 현금 기부 ▲통장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광명교회의 쌀 10kg 40포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쌀 10kg 20포 등 다양한 나눔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


기부 방식과 참여 주체는 서로 달랐지만, 일상 속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모이며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관내 아파트 단지의 경우, 매년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별도의 바람 없이 쌀을 기탁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해왔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주희 옥동장은 “서로 다른 곳에서 시작된 기부가 한데 모여 지역 내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파트 단지 주민들, 통장님들, 그리고 익명의 기부자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옥동, 일상 속 나눔이 모여 만들어진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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