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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자매도시 한우농가 살리기 특산물 판매 행사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8-06-11 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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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형렬)가 13,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성구청 광장에서 한우농가 살리기 일환으로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특산물 판매 행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앞두고 광우병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성구 자매도시인 포항시에서 한우농가 살리기 협조 요청이 있어

수성구청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매도시간 활발한 교류는 물론, 수성구민에게 싱싱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자매도시 4곳(포항시, 영주시, 거창군, 함평군)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산물 판매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이날 판매 행사에서 포항의 영일촌 한우, 농․수산물을 비롯하여 영주의 풍기인삼, 거창군의 오미자, 양잠특산물, 함평군의 복분자 와인, 복분자 주스 등 다양한 특산물을 준비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에게 농․수산물을 시중가격의 20~30% 정도 싸게 판매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 행사를 통해 자매도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수성구민들에게 양질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광우병 파동 때문에 외면 받고 있는 한우 농가 살리기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성구청은 앞으로 자매도시와 정기적인 농․수산물 판매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교육․문화․경제 등 다양한 교류행사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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