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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야간경관조명 설치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6-10 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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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해천문대 진입로 약 800m 구간에 조도가 낮은 하향 간접조명으로 별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으면서 야간에 길을 밝힐 수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김해천문대는 건립 초기에 가로등 불빛이 별을 보는데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염려때문에 가로등을 적게 설치했다. 그러나 천문대를 찾는 시민들은 대부분 야간에 오고 있으며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오기 때문에 진입로가 어두워 안전사고의 위험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그래서 김해시는 조도가 낮은 하향 간접조명을 더 좁은 간격으로 설치해 별을 보는데는 지장을 최소화하고 길은 어둡지 않도록 하는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야간경관조명은 고효율 반사판을 이용한 보안등 외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태양에너지를 사용하므로서 전기가 필요없는 쏠라벤치와 별자리 교육을 위한 안내판 등도 함께 설치된다.

진입로 야간경관조명설치 공사는 2억 5천만 원의 공사비로 2008년 6월 공사를 착공해 9월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김해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천문대를 이용하는 야간 관람객의 불편이 해소되고 천문대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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