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후면, 경로의 달 맞이 효이불 나눔안동시 서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오철, 김효진)가 10월 28일(화) 서후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감사해효♡건강하세효 경로의 달 맞이 효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불 나눔은 서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읍면동 지역주민 단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2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8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 서후면, 경로의 달 맞이 효이불 나눔앞선 9월 협의체 정기회의에서 논의 과정을 거쳐 위원들이 마을별 80세 이상 고령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추천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질 좋은 이불을 구입했다. 당일에는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까지 모두 협의체 위원들이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건네받은 이불을 한참이나 만져보던 할머니는 “아이고, 곱다. 아까워서 어찌 덮을까”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이불도 고맙지만, 이 늙은이를 들여다봐 주고 마음 써주니 그게 더 고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오철 위원장은 “단순한 일회성 물품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모니터링하겠다”며, “앞으로도 서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합심해 어려운 이웃 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 서후면, 경로의 달 맞이 효이불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