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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통의 맛, 근사한 한 끼로 다시 태어나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5-10-24 22: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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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이혜정 셰프와 함께 영주 특산물로 만든 선비 밥상 체험
  • 근사한 한 끼-선비의 밥상을 짓다... 쿠킹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


▲ 영주- 임성근 셰프가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8일과 19일, 영주시 선비세상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근사한 한 끼–선비의 밥상을 짓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안빈낙도 새로보기·음미하기·유람하기」 중 ‘음미하기’ 콘텐츠로, 유명 셰프와 함께 영주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체험하는 미식 콘텐츠다.


첫날인 18일에는 한식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근사한 선비 밥상’을 주제로 지역 연계 메뉴를 선보였다. 인삼냉채, 곶감 무생채, 영주 바싹불고기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참가자들과 함께 조리 과정을 진행하며 전통 한식의 기본 원리와 현대적 재해석 방법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 영주-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음식은 마음을 담는 그릇’을 주제로 서리태 버섯찌개, 사과소스 돼지고기 소테, 인삼밥 등 정감 있는 한 끼를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며 음식에 담긴 의미를 공유했다.


각 회차에는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참가자가 참여해 셰프들과 함께 직접 요리하며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방송에서 보던 셰프와 함께 요리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회차 조기 마감, SNS 실시간 인증, 참가자 후기 확산 등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지역 식문화 자원을 활용한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정근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근사한 한 끼』는 지역의 신선한 재료와 선비 정신이 어우러진 풍성하고 의미 있는 미식 경험이었다. 참가자들이 영주의 맛을 통해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 영주- 이혜정과 참여자들 단체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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