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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풀고 초절전 절약모드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8-06-04 1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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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에너지절감으로 주민만족 열배 더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국제 원유가의 인상이 장기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어 에너지절약을 솔선수범 실천하여 절약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최근 2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총량의 10% 절감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절약 운동을 추진한다.

전년대비 월별 에너지 사용량을 직원 전자문서 게시판에 게시하여 절약의식을 제고시키고 각 과별로 에너지 절약 관련 주요추진사항을 정해 실천하도록 한다.

우선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청사 냉방 시 실내온도는 26~28℃로 유지토록 하는데, 냉방기 원격제어 방식으로 업무종료 30분 전에 전원을 차단하도록 하였으며, 공휴일에도 냉․난방기 전원을 차단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도록 하였다.

또한 창측과 복도, 계단, 휴게실 등의 조명을 1/2로 줄이고, 주․야간 불필요한 조명 등을 소등하며, 야간 및 공휴일 소수인원 근무시에는 부서별로 개별 스탠드를 사용하도록 한다.

부서별로 6급 주무담당을 에너지 지킴이로 지정해 사무실 온도관리와 중식시간 개인용 컴퓨터․복사기 및 조명등 끄기 등을 점검토록 한다.

넥타이 미 착용시 체감온도가 2℃정도 낮아지는 것을 감안하여 6월~8월까지는 노타이 차림을 권장하고, 이밖에 유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4km이내 거주자는 걸어서 출․퇴근하기, 주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실천토록 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요즘, 에너지 절약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 남구청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다른 어떤 곳보다도 앞장 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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