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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치매 인지건강학교 졸업식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5-10-15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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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인지건강학교, 졸업했니껴? 나도 했니더!
  • 맞춤형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변화 이끌어
  • 안동시 13개소 보건진료소, 인지건강학교로 탈바꿈


▲ 안동시, 치매 인지건강학교 졸업식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치매관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성실히 이수한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학교’를 콘셉트로,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안동시 관내 13개 보건진료소(하회, 국곡, 명진, 고상, 이개, 이송천, 연곡, 삼계, 온혜, 원천, 사신, 원림, 위리)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이 교실이 돼, 어르신들은 인지 프로그램과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함께 들으며 ‘학생’으로서의 생활을 즐겼다.


▲ 안동시, 치매 인지건강학교 졸업식 개최


특히,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 교육, 안동경찰서의 교통안전 교육 등 외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강의가 이뤄졌으며, 원예교실․웃음치료 등 외부 강사를 초빙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졸업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이 즐거웠고, 꾸준한 건강관리 덕분에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프로그램이 끝나 아쉽지만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치매 인지건강학교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안동시, 치매 인지건강학교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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