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교육지원청, 2025년 안동-장성 제1차 교육지도자 공동연수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이 2025년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지도자 37명을 초청하여 ‘2025년 제1차 장성·안동 교육지도자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호남 두 지역 교육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협력과 상생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는 2024년 상·하반기에 진행되었던 두 지역 간 교류를 지속하고 확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세계풍류문화교류재단 류필기 이사장과 월영대금연구소 김수호 대표가 특별공연을 펼쳐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환영 행사 후, 연수단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주요 장소를 방문했다. 먼저, 디지털 교육 혁신 현장인 안동용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참관했다.
특히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맞춤형 교수·학습 방법 및 교사의 역할 변화 등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모델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이어서 한국 정신문화 체험을 위해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인 석주 이상룡 선생 생가 임청각을 방문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석주 선생과 그 일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후에는 지역 축제 및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함께 관람하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적 역동성을 체험하고 두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했다.
홍성중 안동교육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미래 교육의 혁신과 더불어,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선비 정신을 바탕으로 안동과 장성 두 지역 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선영 장성교육장은 "따뜻한 환대와 디지털 교육의 혁신적인 현장, 그리고 독립운동의 성지 임청각에서 나눈 깊이 있는 배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호남의 선비 정신과 영남의 한국 정신문화가 미래 교육이라는 공통의 지향점을 가지고 더욱 긴밀하게 교류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공동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