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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주민자치회, ‘동거부부(장애인) 사랑의 결혼식’ 성황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5-09-30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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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공동체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 진정한 가족의 의미 되새겨
  • 손호영 주민자치회장 “주민 한 사람, 한 가족이 존중받는 공동체 만들겠다”


▲ 안기동주민자치회, ‘동거부부(장애인) 사랑의 결혼식’ 성황리 개최


안기동주민자치회(회장 손호영)가 9월 29일, 안기동복지회관에서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추진한 ‘동거부부 (장애인) 사랑의 결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사정, 사회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안기동 관내 장애인 보호 시설의 장애인을 위해 안기동주민자치회가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결혼식은 간소하면서도 정성스럽게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 지인,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여 명의 참석자들은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 안기동주민자치회, ‘동거부부(장애인) 사랑의 결혼식’ 성황리 개최


이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부부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고, 이제야 진짜 부부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호영 안기동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 한 사람, 한 가족이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오늘의 결혼식이 부부에게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동거부부(장애인) 사랑의 결혼식’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간 진정한 ‘우리 동네 이야기’로 남을 것이다.


▲ 안기동주민자치회, ‘동거부부(장애인) 사랑의 결혼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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