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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처럼 넉넉한 서구동의 정(情)을 담은 ‘서구동시장바구니’
  • 김태균 기자
  • 등록 2025-09-26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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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동지사협, 중앙신시장 착한 나눔가게와 함께 따뜻한 명절 나눔


▲ 보름달처럼 넉넉한 서구동의 정(情)을 담은 ‘서구동시장바구니’


안동시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자, 이수형)가 지난 9월 24일(수),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서구동 시장바구니’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서구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동중앙신시장 내 ‘착한 나눔가게’의 후원과 협력을 통해 명절 꾸러미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3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착한 나눔가게’로 참여한 점포는 신시장수입소고기(정영순), 엄마만두김밥(김정옥), 안동축우촌(권차임), 성일떡집(김광현), 마수리떡(권수현), 안동축산한우직판장(황해옥), 안동수입쇠고기(김대진), 과수원(조연희), 안동황우촌(황윤식), 한국민속식품(이병희) 등 10곳이다. 서구동에 등록된 ‘착한 나눔가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자발적으로 참여해 품질 좋은 식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


서구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쓸쓸한 추석명절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와 안부를 전하며 서구동의 정을 듬뿍 담아 전달했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착한 나눔가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상권과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서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나눔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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