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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천면 광덕리에서 실종된 김모씨 4시간 만에 구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5-08-14 2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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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질환을 앓던 실종자 드론·구조견 등 총력 수색으로 시민 안전 지켜
  • 안동소방서, 실종자 수색하던 119구조대원들에 3시간 40분 만에 무사히 구조


▲ 안동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산악수색을 하고 있다.


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가 지난 14일 오전 5시 30분경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에서 실종된 김모 씨를 수색하던 119구조대원이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소 정신질환을 앓던 김 씨는 서울에서 부모님 댁으로 내려왔다가 “누가 나를 쫓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이날 새벽 2시경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자 가족은 실종을 의심해 신고했다.


안동소방서는 현장대응단, 구조대, 풍산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안동시청, 안동경찰서, 경북119특수대응단,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77명의 인원과 소방드론, 구조견 등 13대의 장비를 투입해 수색을 실시했다. 


신고 접수 3시간 40분 만인 오전 9시 10분경 광덕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김 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김 씨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으며, 가족과 이웃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실종자 발생 시 초기 단계부터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구조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안동소방서 119구조대가 드론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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