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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향교문화전승, 지역 노인들에게 기로연 베풀어"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8-05-27 1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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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내 80세 이상 남, 여 120여명을 초청하여 국악공연과 음식접대 등으로 뜻 깊은...
안동향교에서 주관하는 전통문화전승보전(기로연) 시연행사가 27일 안동회관 연회장에서 열렸다.
 
지방유림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 기회를 넓히고 경로효친 사상 등 전통 민속 문화를 전승코자 개최되는 행사에는 안동시내 80세 이상 남, 여 120여명을 초청하여 국악공연과 음식접대 등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나이 많은 문신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 주는 잔치로 1395년(태조4) 60세의 나이로 태조자신이 기로소에 들어가면서 학문과 덕행이 높은 늙은 신하들을 모아 잔치를 베푼 것이 유래가 되었으며, 잔치비용 마련을 위하여 토지, 노비, 염분 등을 하사하기도 하였다.

매년 5월중 유교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안동·예안향교에서 개최되는 기로연 행사가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의 전승과 함께 경로효친사상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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