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기간중 열린 올해의 좋은 차 선정에서 지리산청학다원(대표 박부원)과 죽향다원(대표 이순달), 고려다원(강정남)이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됐다.
올해의 좋은 차 선정에는 하동야생차를 생산하고 있는 36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가장 차향과 맛이 뛰어난 좋은 차를 뽑기 위해 지난 23일 화개농협회의실에서 1차 예비심사를 통해 10개 생산업체를 선정 했었다.
▲ 올해의 좋은 차 선정 지난 24일 행사장의 하동녹차시장에서 열린 본 심사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차품평협회(회장 손연숙교수)회원 10명의 전문가와 500여명의 관광객과 생산자가 참여하는 소비자 심사를 동시에 실시해 차의 외형, 차물색, 향기, 맛, 우린 잎 등을 심사했다.
이번 야생차 문화축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 조선대 통상학과 3학기에 재학중인 중국유학생 쪙영영(姜瑩塋, 27세)중국 유학생은 올해의 좋은 차 선정 소비자 심사에 참여해 “자연도 아름답고 사람도 친절해 오랫동안 하동에 머물고 싶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야생차문화축제가 끝나는 지난 25일 폐막행사인 대동한마당 잔치에서 전국 차인들과 차 생산자, 관광객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고 이들 업체에는 올해의 좋은차 상패가 전달됐다.
특히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된 차생산자들은“하동의 전통수제차의 우수성 홍보에 앞장서고 특히 어려운 차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소비자가 신뢰 할 수 있는 안전성이 확보된 고품질의 차 생산과 소비자가 쉽게 마실수 있는 다양한 차를 생산하여 하동녹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군 관계자도“하동녹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2기 신활력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전 농가 친환경농산물생산 인증, 생산이력제 실시, 공동브랜드인 하동녹차 홍보강화 등 차 생산 농가에서 안전한 차 생산을 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