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표준방송 고양/파주 문치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가 주관한 제9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정량·정성평가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종합평가로 이뤄졌으며, 고양시는 23개 공통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 특화사업과 민관 협력 기반의 실천 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의 환경정책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도시 조성을 축으로, 행정의 추진력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조화를 이룬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실제로 정량지표뿐 아니라 정성지표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토) 고양한강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고양, 자연과 닿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 체험 부스, 숲 놀이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시민 축제로 꾸며진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수상은 고양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생태도시 고양을 위한 환경정책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