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열린 제13회 하동야생차 문화축제기간 중‘2008 대한민국 청소년 차(茶)문화대전에는 전국의 차문화 주역 87명이 참가해 차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 한국 차 춘계 학술대회 대상에는 하동고등학교 재학중인(2년) 임재혁 학생이 문화관광체육부장관상에 선정돼 명원다기와 3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고 최우수상인 경남도지상은 칠암어린이집 장유리, 화개초등 3 정유아, 화개초등 5 김수정, 화개중 3학년 정정민, 한국전통문화고 2 임지승 학생 등 5명이 대학, 일반부는 경상대 김지태씨가 차지해 다기와 상금 2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인 경남도교육감상은 칠암어린이집 조수연, 구례 청천초 3 김현찬, 악양초 4 노유화, 청암중 2 김다례 학생 등 4명이 차지해 다기와 상금 10만원씩을, 대학부는 대구 보건대 1 이유영 학생이 차지해 하동군수상인 선비상과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또 하동교육장상인 장려상은 쌍계초등 병설유치원 김용국, 화개왕성초 3 김수연, 광양제철남초 6 이지은, 진교중 3 이진경 학생 등 4명이 다기와 10만원 상금을 받았고 조직위원장상은 대구보건대 2 정진희 학생이 차지해 다기와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단체부에 출전한 특별상인 명예이사장상은 광양제철 남초등학교와 화개중학교, 대구보건대학이 각각 차지해 상금 30만원 각각 수상했다.
유치부와 대학․일반부까지 총 7개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유치부 8명, 초등부 32명, 중등부 11명, 고등부 2명, 대학․일반부 4명, 단체전 3개팀 30명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걷기, 앉음세, 행다례 등 열띤 경연을 우수하게 펼쳐 심사원들은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심사위원은 차사랑 교원연구회 회장 정순곤 외 4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기본자세 및 배례, 자태, 음다, 행다, 다미, 다색, 다향 등 8개 심사항목의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실시했다.
대회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차 예절 경연과 함께 판소리공연, 수상자 시연으로 구성되어 이전 대회보다 다양하고 알차게 진행되었고 특히 시연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을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