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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지난 3월부터 9차례에 걸쳐 계속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임금협상 중재를 하게 돼 17시간 마라톤협상 끝에 임금(시급기준) 2% 인상과 자녀 학자금 (중.고생 1인), 2기분 , 근로자 야유회 지원비를 주요 내용으로 한 2008년도 임금협상이 지난 21일 타결됐다.
이번 협상의 이면 정신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자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인내와 협조로 무분규 평화협상을 이루어냈다.
특히 금번 임.단.협은 유사이래 처음으로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신청 등 조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구시 중재하에 자율적으로 무분규 타결함으로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하에서의 새로운 임금협상 문화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의 단합된 모습은 지역 내 새로운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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