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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게도 예쁜 손녀딸이 생겼네!"
  • 김호숙 기자
  • 등록 2008-05-21 15: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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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 사시는 무의탁 어르신들과 학생들간에 결연을 맺어 어르신들께는...
구미시 송정동에서는 지난 5월 20일(화) 동장실에서 무의탁어르신들 6명과 손녀딸이 되어줄 송정여자중학교 1학년(12명) 학생들이 모여 행복의 사랑고리만들기 결연식을 개최했다.
 
행복의사랑고리 만들기는 홀로 사시는 무의탁 어르신들과 학생들간에 결연을 맺어 어르신들께는 외로움을 털어내는 시간을..학생들에게는 사회참여 기회와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삶의 교육 현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결연식은 할머니와 손녀딸로서의 인사와 결연증서 전달, 봉사자에 대한 자세교육 순으로 진행되었고, 결연식이 끝난 후 각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간단한 청소와 할머니와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할머니들은 “너무 예쁜손녀딸이 생겨서 좋다”고 하시며 주름진 얼굴을 펴쎴고, 학생들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고, 자주 찾아 뵙올 뿐만아니라 안부전화도 자주드리겠다”며 어르신들의 두손을 꼭 잡아드렸다.

동장은 노계 박인로의 조홍시가와 그와 관계된 회귤고사로 효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학업에도 바쁜 어린 학생들이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효 실천에 앞장서준 마음이 너무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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