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일요일 오후 김해시 주촌면 망덕리 소재 신기소류지 인근에서 지역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30여명이 무단방치 쓰레기수거 및 풀베기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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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스리랑카 등 동남아 각지에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지역 중소기업체로 일하러 온 이들 외국인 근로자들은 쉬는날을 이용해 동료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평소 외국인지원시책, 각종 문화행사 개최 등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애쓰는 시 및 경찰서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또, 지역 및 지역 주민을 위해 뭔가 할일을 찾아오던 이들이 농촌지역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주변을 정비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네팔인 수베디씨( 35세)는 “비록 짧은 시간의 봉사 활동이었지만 평소 곱지 않은 시선으로 외국인근로자를 대하는 일부 지역주민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한국의 법과 제도를 잘 몰라 자기들이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로 주변환경이 오염된다는 사실도 알았다”면서
“혜택만 받아오다가 지역을 위해 작은것이라도 돌려줄 수 있어서 위안이 되고 자주는 어렵겠지만 분기 1회 정도는 지역을 위해서 봉사활 동을 할 계획이며 오늘 정화활동에는 적은수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를 했지만 앞으로 좀 더 많은 동료들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에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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