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사회적으로 웰빙 열풍이 불고 있다. 생활전반에 여유가 생기면서 다(茶)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를 연계한 차별화 되고 특화된 도자기 요방 탐방 투어가 실시되어 많은 인기를 모우고 있다.
▲ 혜산서원 차나무 밀양도예가회에서 주관하는 이 투어는 차 문화 체험을 위주로 하여 차 도구들을 만드는 요장을 둘러 보고, 산외면 다죽리에 위치한 혜산서원의 고차수 구경과, 영남루, 위양못, 표충사등을 둘러 보는 1일 코스와 1박 2일 코스로 현재 회원 8명이 운영하고 있다.
2006년 6월부터 시작한 이 투어는 현재까지 1,500여명이 다녀 갔으며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는 특정 계층을 주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에 비중을 두고 있는 타 지역과는 달리 차 문화와 연계하여 차별화된 고급화로 승부를 걸고 있다.
이처럼 순수 차 문화와 연계한 차 도구 위주의 탐방 투어가 성공 할 수 있는 것은 관련 종사자의 뜨거운 열정과 시의 행정적 지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밀양의 편리한 교통망과 지리적 여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자기 탐방 투어는 .밀양을 알리는 큰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