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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사료작물생산 확대로 FTA 정면 돌파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5-14 14: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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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농가 연계한 4,000톤 조사료생산 확대로 년간 70억원 외화 절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FTA 타결과 계속된 사료가격 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축산농가에 양질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하여 농가소득과 조사료생산 확대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조사료생산체제 구축을 위해『경종농가 연계 조사료 생산 연결체』4개소를 2004년부터 육성하여 연간 4,000톤의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는 기반을 구축, 조사료생산 확대의 전진기지로 활용함으로서 소 사육농가에「하면 된다.」는 실증 사례가 되어 많은 축산농가에서 참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경남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창녕낙농조사료사업단 주관으로 남지 낙동강 유휴지에 대규모 사료작물재배단지 20ha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파종된 질좋은 연맥의 수확 적기를 앞두고 수확장비 트랙터 2대를 긴급 지원받아 그동안 장비부족으로 애로를 겪던 관내 대규모 사료작물재배단지의 운영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또한 창녕군은 한․육우, 젖소사육농가 2,486호에서 한육ㆍ우 25,330두와 젖소 3,11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료생산사업으로 대규모 사료재배단지 5개소 100ha에서 5,000톤, 개별농가 251ha에서 8,000톤과 볏짚암모니아처리사업으로 1,000톤 등 14,000톤의 조사료를 생산하여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 도모와 고품질 축산물생산에 의한 대외 경쟁력을 제고해나가는 한편, 수입 조사료의 대체비용으로 약 70억원의 외화 절감이 예상되면서 일거양득의 효과적인 사업으로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조사료생산사업단에서 공급되는 곤포사일리지 조사료는 비닐로 랩핑 처리를 하여 생산하므로 농가에서 손쉽게보관․저장이 가능하고, 적정하게 발효가 되어 가축이 잘 먹어서 기호성이 높은 사료로 인정되어 많은 농가에서 재배를 위탁하거나 구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군관계자는 “경종농가와 연계한 조사료생산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면서 향후 액비유통사업단과 연계하여 환경 친화적인 조사료생산 체제의 구축으로 수입축산물에 대응한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 공급함으로서 우리 축산물을 신뢰하는 환경조성에 더욱더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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