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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소년 대상』수상자 선정 발표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8-05-09 15: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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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8일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거울 역할을 할『2008년도 대구광역시 청소년 大賞』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등 총 7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대구광역시 청소년大賞 수상자는 선행부문의 배주영(여, 18세, 대구여자고등학교 3학년 재학) 학생으로 동구 베다니 농원 등에서 9여 년간 익명으로 봉사활동과 소록도 한센병 노인 수발, 태국 가나안 훈련원에서 한국어 교육 및 노동봉사로 국위를 선양하였을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의 병수발, 불우시설 봉사활동 등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어 영예의 大賞을 차지하였다.

우수상 수상자는 3명으로 각 부문별로 효행부문에 하상영(남, 17세,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2학년), 선행부문에 김혜인(여, 18세, 신명고등학교 3학년), 노력부문에 이다영(여, 15세, 칠곡중 3학년) 학생 등이 선정되었다.

장려상 수상자도 3명으로 효행부문에 박정현(남, 18세, 대건고 3년), 선행부문에 김태연(남, 18세, 대건고 3년), 노력부문에 송기윤(여, 14세, 달성중 2학년) 학생 등이 선정되었다.

대구광역시 청소년 대상은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효행, 선행, 노력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선발하여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처음 시작한 89년부터 올해까지 총 20회 134명을 선정하였다.

청소년대상 수상 자격은 1년 이상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서 효행, 선행, 노력 등 각 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자이며, 지난 3월 20일 후보자 추천 공고를 하고 4월 21일까지 1개월간 각급 학교장 및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19명에 대하여 민간위원으로『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다.

청소년대상으로 선정된 자에 대하여는 해외연수 및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 우선참여 등의 각종 지원을 한다. 이번에 선정된 제20회 청소년 大賞 수상자 시상은 5월 24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최하는『제20회 대구광역시 청소년 대잔치』행사에서 시상한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 지원하여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청소년대상 시상을 계기로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짐으로써 우리의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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