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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교 자살소동...30분만에 해프닝으로 끝나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8-05-07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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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후 8시 05분경 대구시 동구 아양교 10여미터 높이의 다리 위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등산화를 착용한 채 금호강물로 뛰어 들어 투신자살을 기도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동부경찰서 동촌지구대 4팀 경찰관이 등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이어 동부소방서 119구급차량 5대와 구조차량 1대가 출동하여 긴급구조에 나섰다. 투신자살을 시도한 장소는 수심이 1.5미터에 불과해 뛰어내린 충격으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119구급차량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금호강 둔치로 운동 나온 주민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명구조가 진행됐고, 이날 자살소동은 30여분만의 해프닝으로 끝이났다.

다행히 이날 사고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사고경위는 동부경찰서 및 동부소방서에서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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