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안산 믿음플란트치과 (주)아오스와 고려인 근로자 구강건강 증진 협약 체결안산 지역의 대표적인 치과 의료기관인 믿음플란트치과(원장 우청명)가 고려인전문아웃소싱 기업 (주)아오스와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아오스 소속 근로자들은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전문적인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믿음플란트치과는 러시아어 통역사를 상시 배치하고 번역된 진료 문서를 제공함으로써, 러시아권 및 중앙아시아 출신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우청명 원장은 "고려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온 우리 병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아오스 근로자들에게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믿음플란트치과는 2023년 2월 개원 이래 수요일 야간진료와 주말진료를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고려인 지원연대 아리랑과의 MOU 체결을 통해 18세 미만 청소년 진료비 30% 할인, 한글학교 학용품 지원, 분기당 300만원 상당의 진료 바우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주)아오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근로자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러시아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믿음플란트치과는 10여 명의 전문 의료진과 스태프들이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