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국방 공군본부 순시 8대 추진과제 보고 받아
이상희 국방부장관은 지난달 30일 "내 일에 대한 신념과 열정을 갖고 제대로 된 군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이날 오전 계룡대에서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우리가 후배들에게 선진 군대를 남겨 주느냐, 후진 군대를 남겨 주느냐의 결정은 우리가 군 발전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시대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주체가 돼 열심히 수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난달 29일에 이어 이날 오전 계룡대 공군본부를 초도순시한 이장관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방정책기조를 실현하기 위한 공군의 세부 추진계획과 시행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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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이날 이장관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선진 정예화된 강한 공군' 육성을 위해 마련한 ▲최상의 작전태세 확립 ▲한미 공군연합체계의 창조적 발전 ▲선진 방위역량 강화를 위한 항공우주군 육성 ▲과학화한 실전적 교육훈련체계 정립 ▲야전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사적 공군 육성 ▲실용적 선진 조직운영시스템 구축 ▲자긍심 넘치는 병영환경 조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군상 구현 등 8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은 국방정책기조의 창조적 구현을 위해 '전문성에 기초한 인사관리체계 정착'을 비롯해 '군 전투 임무전념 여건 보장', '비전투 관리 분야 운영체계 개선', '국방경영의 효율성 제고' 등 네 가지 주제로 장관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문성에 기초한 인사관리체계 정착에 대한 논의에서는 전문성 위주의 보직관리체계 구축과 자유경쟁 진급관리 방안 등이 거론됐으며, 군 전투임무 전념 여건 보장에 대해서는 엄정한 직무군기 확립을 통한 주임무 완수와 전투중심 부대운영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이 논의됐다.
또 비전투 관리 분야 운영체계 개선에서는 아웃소싱 확대 추진 일환으로 군 책임운영기관 전환과 민간위탁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국방경영의 효율성 제고안으로는 항공기 운영률의 안정적 유지와 실용적 업무수행 체계 정착 방안이 중점 논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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