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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귀중한 생명구한 경찰관"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8-04-22 06: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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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총경 도범진) 공산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위 황대흠 및 경사 이경환은 신속한 출동과 재치있는 행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게 된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03:38경 이들은 112순찰차 한조로 근무중, 팔공산 컨드리 클럽 부근에서 자살 의심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이들은 자살 신고라면 우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야 만이 생명을 구할수 있다는 판단에, 경광등과 싸이렌을 울리면서 신속하게 현장 도착한 후, 이 지역을 막무가내 식으로 찾기보다는 자살의심자의 휴대폰 위치를 119상황실과 협조하여 보다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재치를 발휘하게 되었다.

보다 정확한 위치를 얻게 된 경찰관들은 자살음독자를 팔공 컨트리클럽골프장으로 가는 도로 갓길에 주차된 승용차 내에서 음독 신음중인 ㅇ모씨(29세, 남)를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그 즉시 응급조치 및 119구급대의 지원을 받아 파티마병원으로 긴급 후송조치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한것으로 알려졌다.

자살기도자 가족들은 공산파출소를 찾아와 '순간의 실수로 목숨을 끊어버리려던 귀중한 생명을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과 기발한 재치 때문에 목숨을 구했다.'며 진정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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