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 이장용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가족이 함께 하는 봄맞이 나들이 “소비자 농업교실”을 지난 20일 사등면 대리 장수마을에서 열었다.
센터는 그간 농촌과 도시민간의 상생을 위해 도시주부들과 외부 도시민을 초청하여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체험 등을 실시해 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가족단위로 주말에 소비자 농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소비자 농업교실은 사등면 대리 장수마을에서 운영하는 밭에서 취나물, 오가피, 엄나무 등의 산채를 캐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핸드페인팅, 도자기공예 등의 문화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우리 거제는 소득 수준은 높으나 휴일에 아이들과 같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가족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소비자 농업교실을 통해 도시민들은 즐거운 체험을, 농민은 자긍심과 함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