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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범죄예방위원. 보호관찰청소년 결연식 개최
  • 권오인 기자
  • 등록 2007-03-31 20: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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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소장 한풍남)는 지난 30. 오후 3시소내 강당에서 장호중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 한풍남 안동보호관찰소장, 법무부 소속 자원봉사자인 범죄예방위원 30명과 학교폭력 등으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 30명, 기타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 소속 회장단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위원․보호관찰청소년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범죄예방위원들은 안동시와 영주시 소속 위원들로 모두 청소년 지도에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분들로써, 보호관찰 청소년들과 서로 1:1 결연을 맺어 가정과 학교에서의 건전한 생활 여부 등 일상적인 생활지도 뿐만아니라 불량교우와의 교제, 외박, 가출 등 범죄로 이어지기 쉬운 나쁜 습관의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이들 청소년들의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범죄예방위원과 결연된 청소년들은 정기적으로 위원을 만나 상담을 받아야 하며, 상담지도를 한 위원은 그 결과를 보호관찰소로 송부하는 형식으로 결연지도가 진행되는데, 위반사항 없이 결연지도에 성실히 임한 청소년에게는 의무사항인 보호관찰소에 출석신고가 면제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보호관찰이 만기 전에 실질적으로 해제되는 가해제의 혜택도 보게 되는 등 여러 면에서 유용한 지도형태로 평가되고 있다.
 

장호중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잠깐의 실수로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청소년들을 위해, 이번에 결연된 범죄예방위원들이 물심양면으로 성의껏 지도함으로써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한풍남 보호관찰소장은 지역의 명망 있는 인사들이 청소년 지도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번의 결연지도가 앞으로 보호관찰 청소년 지도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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