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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의술을 더하면 행복이 이루어 집니다.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8-04-16 1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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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나눔 맞춤형 무료 의료서비스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수술 및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이주노동자의 의료비 부담을 들어주고자 오는 5월부터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행복나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서비스는 저소득층 및 이주노동자들에게 긴급을 요하는 고액의 수술 및 진료분야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지원하여 의료비부담 경감으로 생활안정을 도모하며, 나아가 의료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말부터 관내 17개 준종합 병원에 대하여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여 가야기독병원 등 11개 병원이 동참하였으며, 진료분야는 척추질환, 의치, 부인과 질환 등 고액의 의료비가 드는 수술 및 진료에 의료기관별 1~8명까지 모두 40여명에게 무료진료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무료진료는 이주노동자 등 이주민들에게 갑자기 닥친사고나 질병 등의 어려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상자 선발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이주노동자 및 결혼이민자 등 건강보험 미가입자 중 질병정도와 의료비 부담 능력을 조사하여 해당 병원과의 협의를 거친후 수술 및 진료를 받게 되며 본인부담금 전액을 의료기관에서 제공한다.

한편, 이번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따른 협약식은 11개 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협약서를 체결한 후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정구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이번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저소득가정 및 이주노동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들어주어 이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민 ․ 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효과적인 모델로써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참여 의료기관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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