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을 학습하고 지역의 문화재를 답사하여 내 고장의 소중함을 체험케 하는 『초등학생 공공기관 탐방』프로그램를 실시한다.
▲ 초등학생 공공기관 탐방 동구청은 오는 7일부터 해안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지역 내 17개 초등학교 3천60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공공기관 탐방』프로그램를 실시하기로 했다.
동구청이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의 ‘1도시 1특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국고재정을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한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는 구정평가를 받은 바 있다.
동구청은 금년부터 「아빠직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등 다양하고 본격적인 기획을 통해 구청에서 하는 일 시청각 교육과 구청장과의 대화, 의회에서 하는 일 체험, 소화기 사용 및 인명구조 활동 체험,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불로고분군 역사탐방, 방짜유기를 만드는 과정 등의 내용을 참가 학생들에게 알려 지역문화재 보존 및 전승의 중요성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계획이다.
또한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3년차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차별화되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하여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시공의 제약을 받지 않고 동구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적극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동구청 민원혁신과 관계자는 “참가 학생과 선생님으로부터 감사편지가 계속 오는 등 호응도가 높아서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보다 알차게 하는 노력을 기울여 참가자들이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가꿀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