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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반세기를 시작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4-03 23: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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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경상남도 우수문화예술축제로 선정된 바 있는 우리고장 대표 향토축제인 제51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영남루와 어우러진 밀양강의 아름다움을 더할 신록의 계절을 맞아 오는 5월 2(금) ~ 5. 5(월)까지 4일간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제 51회째로 축제의 새로운 반세기를 시작하는 매우 뜻 깊은 해로 『또다시 50년을 행한 힘찬 출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중흥 원년』을 컨셉으로 설정하고 『새로운 시작, 태동 2008밀양!』의 슬로건을 삼아 2008년 5월 1일 충의․지덕․정순 불씨채화 고유제를 시작으로 5월 2일(금) 전야제 특별행사를 비롯한 65종의 문화․예술행사가 5월 2일~5일까지 밀양강 야외공연장을 비롯하여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전의 특별행사로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도시 밀양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협동심을 이끌어내는 행사로 『밀양강 쌍동선 노젓기 대회』, 밀양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시키고자 과거의 교통수단인 밀양강 뱃다리(異名:浮橋)를 재현하는『밀양강 추억의 뱃다리(異名:浮橋) 건너기』와 밀양의 역사․ 문화재를 탐방하는『밀양 역사 문화유적지 탐방』등의 프로그램을 비롯 영화의 도시 밀양을 알리고 전설 속의 아랑을 테마로 특별 제작된 영화『동지 섣달꽃』과 사명대사께서 조선과 일본 양국간에 200년 동안 우호 증진의 기틀을 마련한 『조선통신사』행렬 재현 등이 펼쳐진다.

또한 5. 4(일)에는 전국의 실력 있는 아마추어 가수지망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7회 밀양아리랑가요제가 밀양시와 KBS 공동 주최로 열리며, 5. 5(월)에는 죽음으로 순결을 지킨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을 기리고 밀양을 대표하는 홍보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할 아랑규수를 뽑는 무자년 아랑규수 선발대회가 열린다.

그 외 시민소망기원등달기, 밀양 농산물 공동브랜드 홍보관, 밀양 향토 관광음식 시식회, 차없는 거리축제, 밀양아리랑전국민요경창대회, 충의․지덕․정순 의상복식 체험, 세대공감 테마체험마당, 어린이 키드존, 축제테마 포토존, 세계 민속 풍물 전시 체험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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