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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골 옛 담장 정비사업 추진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8-03-31 14: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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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문화마을 조성을 통해 관광 명소화
 
대구 동구청이 해안동 경주최씨 종가마을인 옻골전통마을 관광명소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동구청은 지난 3월 18일 공사비 6억5천만 원(입찰가)을 들여 ‘07 이월사업인 옻골 옛 담장 정비사업을 착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옻골 옛 담장 정비사업은 지난해 5.29~8.29 3개월간 용역비 1천7백만 원을 들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 용역과 같은 해 9.14~ 9.23 10일간 학술용역에 근거한 설계용역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 1월 19일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받아 지난 18일 착공된 것이다.

옻골 전통마을 관광명소화 사업은 지난 2003~2008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70억5천만 원(국고 25억2천5백만원, 지방비 25억2천5백만원, 민자 20억원)을 투입해 3만1천232㎡ 면적에 진입도로 확장, 주차장 조성, 서원복원, 유물전시관, 꽃단지 조성, 연못정비, 연자방아 복원 등 전통문화마을로 조성하여 학생 및 일반인들의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 하에 시작한 사업이다.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은 주차장과 유물전시관 건립 및 연자방아 복원은 이미 완공하였고, 진입도로 1천688m는 오는 5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동구청 문화공보실 관계자는 “진입도로 개설이 완료되고 민자부문인 서원복원과 꽃단지 조성, 연못 정비가 연내로 완료되면 옻골 전통마을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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